기시다 총리 입에 먼저 X 넣자!! 일-정부 발표에 당장 난리 난 일본!! 방사능 먹어서 검증한다?? 당장 안 죽으면 그만?

‘구리다 구려’ 뭘 숨기길래 국제사회의 ‘공동 검증 거부’.. 한국까지 언제 어떤 물질이 얼마나

2022년 7월 22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 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해안 1km 바깥 지점까지 해저터널을 준공하며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아직 도쿄 전력은 최종적으로 바다의 버릴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거나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결과적으로, 한국 시민들은 어떤 물질이 얼마나 수십 년 간 바다에 벌어질지 확인할 방도가 없습니다.

기시다 정부는 이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의 검증을 통해 오염수의 안전을 관리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기시다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는 “오염수 처리 기준을 음용 수준에 맞췄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는 목표일 뿐, 현재까지 음용 수준에 맞춰 오염 수처리를 성공시킨 적이 없는데요. 따라서 그들의 기준은 문서상에만 존재할 뿐 기술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는 것입니다.

또 응용기준 처리 실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종 방류할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투명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공개적으로 밝혀야 하지만, 도쿄전력은 최종적으로 바다에 버릴 오염수에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거나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향후 최소 30년간 방류할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과 그 수준을 검증할 체계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본 정부의 “검증하겠다”는 말만으로는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일본이 주장하는 130만 톤의 오염수 방류는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한데요. 앞으로 후쿠시마 원전 폐로 과정에서 더 위험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제1 원전에는 원전 사고로 핵연료가 녹아내린 3기의 원자로가 있는데, 문제는 2050년까지 후쿠시마 원전 폐로를 목표한 도쿄전력이 폐로를 위해 원자로에 더 많은 물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핵연료 제거 작업을 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즉, 오염수를 방류하는 30년 동안에도 계속해서 오염수가 만들어진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일본 정부는 오염수에 삼중수소만 처리하면 오염수는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삼중 수소를 제외하고도 세슘, 스트론튬 등 삼중수소 외에도 생태계와 인체에 유해한 방사성 물질이 63개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의도적으로 ‘삼중수소’라는 방사성 물질에만 초점을 맞추고 국제사회에 소통해 왔습니다. 이는 오염수 처리를 위해 일본에서 운영 중인 다핵종제거설비(ALPS)가 세슘, 스트론튬과 같은 위험한 방사성 물질 처리에 취약하다는 점을 외면하는 처사인데요.

도쿄전력

방사성 물질은 소금처럼 물에 희석되지 않습니다. 모든 방사선 물질이 각기 다른 반감기를 가지고 있고, 반감기를 거치며 방사능이 줄어듭니다.

도쿄전력이 목표한 삼중수소의 농도를 맞추려면 약 3억톤의 물이 필요한데, 이는 농도가 줄어들 뿐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그대로 바다에 배출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바다로 유입된 방사성 물질은 먹이사슬을 통해 수산물에 축적되며 인체로 들어와 피폭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에 전문가들도 장기적인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덕화는 서강대 명예교수는 “삼중수소는 에너지가 너무 작아 사람의 피부를 통과하지 못해 장기간 섭취하면 내부 피폭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오염수에 피폭된 수산물을 먹어도 당장은 영향이 없더라도 쌓이고 쌓여 20~30년 후 자녀에게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방사성 물질의 안전성은 철저히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일본 정부가 다핵종제거설비로 처리가 된다던 세슘 ,스트론튬 등도 본인들 자체적으로 기준치를 높게 설정하며, WHO 기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한 규제로 실제로는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아직도 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알프스가 정화 능력이 뛰어나다며, 기준치 이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정화 능력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느냐”하는 겁니다.

현재 탱크에 저장된 오염수의 약 70%는 방사능 기준치를 넘어서 있습니다. 알프스를 거쳤는데도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인데요.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를 알프스에 넣어 다시 돌린 뒤 바다로 내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재정화’입니다. 이미 정화를 해도 처리되지 않는 방사성 물질이 알프스로 두 번 처리한다고 얼마나 줄어들지 의문인데요.

일본 정부는 실제 방출될 오염수를 대상으로 명확한 측정 결과를 공개하거나, 국제사회의 공동 검증을 이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 등 주변국들은, 그렇게 안전하다면 일본에게 공동 조사를 하자고 했지만 일본은 뭐가 구린지 여기에는 응하지 않고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하고 희석하면 안전하다”는 주장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방사성 오염수 처리 문제가 오롯이 일본 정부의 손에 맡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하지만, 정보는 일본 정부에 의해 독점돼 있는데요. 바다 방류가 현실화한다면 한국 등 주변국이 피해 가능성이 생기는데 이를 방류 이전에 또는 이후에 함께 검증할 시스템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 정부가 내놓은 충격적인 방사능 오염수 검증 시스템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로 방사능 오염수에서 자란 수산물을 일본 전역에 공급해 일본인들이 직접 검증하겠다는 발언이 나온 것입니다.

이 소식에 일본 전역이 발칵 뒤집히며 일본인들은 분노의 반응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 있는 광어 사육 시험장으로 취재진을 초청했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일반 해수가 들어있는 파란색 수조와 오염수가 섞인 노란색 수조를 설치하고 광어 수백 마리를 양식 중이었는데요. 도쿄전력 관계자는 현장을 찾은 취재진에게 오염수가 희석된 수조의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가 해양의 방출 시의 수치와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란색 수조와 노란색 수조에서 자라는 광어의 생육상황이 차이가 없다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도쿄 전력은 전복과 해조류 등도 오염수를 희석한 물에서 키울 예정이며, 다음 달 말 이후에 광어와 전복 체액의 삼중수소 농도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 사육 시험장 책임자는 “사육 현장을 보고 현지 관계자나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에 대한 방출을 앞두고 주변 국가들의 우려가 커지자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여론전에 나선 것인데요. 하지만 앞선 설명처럼 당장 광어의 생육 상황이 차이가 날 정도의 방사능이었으면 이미 그 광어를 키우는 주변 사람조차 피폭이 되고 살아남지 못했을 것인데요.

문제는 이 방사성 물질이 계속 쌓이는 형태이므로 먹이사슬 구조를 통해 추후에 사람에게까지 도달하게 되면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즉, 누가 봐도 도쿄전력의 이러한 모습들은 쇼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경제산업성은 전국 슈퍼마켓협회 관계자들을 후쿠시마 제1 원전으로 초대해 방사성 물질 제거 과정을 둘러보도록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처리된 오염수에서 자란 수산물들이 모두 안전하고 겉보기에 문제가 없으니 이를 일본 슈퍼마켓 전역에 공급 가능하다고 밝혀 초대받았던 슈퍼마켓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입니다.

즉, 다른 국가들에서 우려하는 것들을 일본인들이 직접 소비해 몸으로 검증하자는 의견을 내놓은 것인데요. 이러한 소식이 나오자 일본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야후재팬 등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말로 먹어도 괜찮은지 근거가 궁금합니다. 아무런 과학적 내용이 없는 광어 쇼 잘 봤습니다”
“처리 수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먼저 광어를 먹었으면 좋겠다”
“내각 사람들이 먹으면 안전하다고 판단하겠다. 일본 국회로 광어 사시미 한 트럭 배달시키겠습니다”
“저 방사능 광어를 일본 전역에 공급하려고 하다니 미친 거 아니냐?”
“일본인들 팔 3개, 머리 2개 생길 듯” 등의 비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와 같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과의 객관적인 공동 감시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방사성 오염수 처리를 강행하며 전 세계와 싸우려고 하는 일본은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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