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포기했던 미국 깡 시골 마을에 한국 공장이 들어오자 기적이 벌어진 이유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미국 도시가 ‘한국 도시’라는 이름을 달았다고 하는데요. 한국 덕분에 도시가 완전히 부활한 것에 감탄 주지사가 앞으로 성조기와 태극기를 같이 게양하겠다고 말할 정도라고 하죠.

심지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한국같이 마을을 꾸미고 있는 상황… 대체 미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마을을 찾은 주민은 몰라보게 바뀐 모습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 낡아빠진 집에 거미줄 쳐진 가게는 온데간데없고 새롭게 지어진 마을과 말끔한 가게가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활력을 잃어 가던 도시의 주민들은 과거 하루하루 한숨과 고민에 빠져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주민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활기에 빠져 있었죠.


심지어 나이 든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그동안 마을의 찾지 못했던 남자는 오랜만에 방문한 마을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 집 근처에 도착한 그는 마을의 비밀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집 한편에 세워둔 팻말 덕분이었죠.

“기아차는 하늘이 내려준 축복입니다.” 영어로 써진 푯말이 모든 비밀이 풀린 것입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웨스트포인트시는 한국기업 덕분에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전까지 섬유산업의 의존에 많은 이들의 섬유산업의 종사했던 이곳은 산업이 쇠퇴하고 마을 주민들이 떠나면서 점점 유령도시로 변모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떠난 만큼 다른 이들이 들어오지도 않았고 마을은 발전 없이 정체되어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죠… 기력이 있는 이들은 하루빨리 마을을 빠져나가고 싶어 했습니다.

소니 퍼듀 전 조지아 주지사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글로벌 제조기업공장 유치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가 주목한 기업이 바로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 ‘기아’였죠…

당시의 북미지역에 진출에 결심했던 기아자동차는 소니 퍼듀 주지사의 열렬한 환영과 혜택을 듣고 망해 가던 웨스트포인트시 근처에 대규모 제조 공장을 짓기로 결정합니다. 공장이 들어서자 마을을 몰라보게 바뀌었죠.

고 정몽구 현대 회장과 소니 퍼듀 전 조지아 주지사

기아차는 공장이 건설되자 조지아주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노동자들을 모집해 기아차에서 일할 수 있도록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가난하던 이들에게 절호의 찬스였죠.

3000여명의 생산직 근로자를 미국에서 채용하면서 관련된 산업 역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임금을 받기 시작한 노동자들이 먹고 마시고 놀 수 있는 식당과 가게들이 연달아 부활하면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죠. 웨스트포인트시의 실업률은 14%에서 10%로 줄어들면서 기아자동차의 공전 2주년 대성공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가게들도 덩달아 생겨나면서 웨스트포인트시는 한류의 전진기지 역할을 맡게 되었죠. 피자헛이 있던 곳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한국 갈빗집이 생겼습니다.

한 식당들이 세워지고 마을 주변은 한국인들을 위한 공간들이 하나둘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이 위치한 웨스트포인트 시내 거리에서 만난 애니 데이비슨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막과도 같은 곳에 기아차는 분수와 같았어요(It was like a desert and Kia was like a fountain).”

이 지역에 ‘Roger’s BBQ’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대비 윌리엄 씨는 “기아차 덕에 우리 식당이 얼마나 바쁜지 보세요. 우리는 기아를 사랑합니다. 기아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의 조립라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허버트 헨더슨씨는 “기아가 들어온 이후 모든 것이 안정됐습니다. 돈이 들어오고 새 호텔, 새 레스토랑이 지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고 말했습니다.


조지아주 정부도 각종 혜택과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줌으로써 기아차의 대규모 투자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지아주 정부는 공장 주변의 고속도로에서 공장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인터체인지를 개통시켰고, 공장 정문 앞을 통과하는 ‘기아 파크웨이’, 트레이닝센터로 연결되는 ‘기아 블러버드’도 개통시켰습니다.

또 미국 철도 운영업체인 CSX 사도 조지아공장 내부로 유입되는 철도를 새로 깔아 물류 편의성을 한층 높여줬는데요.

주 정부와 지역주민의 애정에 부응하기 위해 기아차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서부 조지아 병원과 레니어 헬스 서비스 등 이 지역 공공병원 건설과 의료 기자재 구입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챔버스 카운티 청소년 클럽, 웨스트포인트 공원 등 청소년 수련시설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 관계자는 “그동안 조지아공장 준공이 있기까지 열열한 성원을 보내준 조지아주 정부 관계자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색적인 문화의 거부감을 느끼던 이들이 기아차 덕분에 마을이 부흥을 맞이하게 되자 적극적으로 한국을 받아 들였습니. 한국 덕분에 마을이 부흥하게 되자 이에 감사한 마을 사람들과 주 지사는 ‘기아’의 이름을 딴 도로를 만들 정도로 한국에게 감사했다고 합니다.

한국 효과를 톡톡히 본 조지아주는 한국 기업들 유치에 열을 올리며 기아 외에 다른 기업들 위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덕분에 조향 공조 부품 생산 기업인 만도와 금호 타이어 공장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한국 공장 지대로 착각할 만큼 많은 수의 기업들이 조지아에 진출했습니다.


덕분에 조지아주는 코리아 벨트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 기업이 밀집 100개가 넘는 다양한 한국 공장들이 들어와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덩달아 조지아주는 한국 공장들 덕분에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었죠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기아가 온 것이 하늘의 축복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기아차에 대해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보여준 성취감과 꼼꼼한 일 처리에 미국인들은 감탄하며 미국인들도 한국인들이 보여준 모습을 배워야 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미국에 꾸준한 투자와 인프라 설치로 조지아주에 위치한 기아 공장은 쏘렌토, k5, 텔루라이드 등 핵심 기종들을 연간 34만 대 이상씩 생성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 덕분에 기아는 현재에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2020년 기아 조이아공장에서 생산한 텔루라이드의 경우 2020년 북미 올해의 SUV 상을 수상할 정도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출입이 제한되고 사람들의 움직이는 둔화된 시기에 텔루라이드를 비롯한 기아차 종이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많은 자동차 전문지와 차 전문가들이 잇따른 분석을 내놓았는데요.

유동성이 많이 풀리고 달러가 시중에 많이 공급되면서 달러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가운데 미국 사람들에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 구입에 사람들이 까다로워졌는데요. 특히 가성비의 신경을 많이 쓴 사람들이 한국 차를 주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기종인 미국 차나 유럽 차를 선택했지만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기도 어렵고 성능이 떨어지는 차 대신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고 비용도 합리적인 한국 차가 인기를 끈 것이죠. 실제로 한국 지엠이 생산하는 쉐보레 트레이 블레이저는 2만5024대가 팔려 미국 내 소형 SUV 판매량 2위를 기록 ‘청소년들을 위한 차’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였습니다.

생애 첫 차로 중형 SUV를 선택하기 부담스러운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형인 쉐보레 매료되어 이 차를 구입하게 되었다고 분석했죠. 실제로 품질과 가격 면에서 다른 차종을 압도하고 있기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아이에게 줄 첫차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덩달아 한국 차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다른 차량들 역시 유명 자동차 잡지는 물론이고 언론에서 조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기아차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미국에서 또 하나의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올해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내구품품질평가(VDS)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일반 브랜드가 이 평가에서 오브 브랜드를 제치고 단독 1위를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 소식을 전달하며 한국 브랜드의 약진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폭스뉴스 앵커는 기아가 새로운 왕이 됐다는 평가를 하며 한국의 약진이 무섭다는 이야기와 함께 일본 차례 버려도 된다는 논평까지 했죠.

JD파워가 산정하는 내구 품질 평가는 32개 브랜드 139개 모델을 대상으로 현재 조사를 한 것으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평가입니다.


특히 의미가 있었던 것은 유수의 일본차들까지 제쳤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고급브랜드 차종으로 이름난 렉서스는 이번 평가에서 6위를 차지해 이전까지는 높은 브랜드 평판과 품질로 상위권을 독차지했으나 이번에는 한국 차의 순위가 밀리며 굴욕을 맛봐야 했죠. 이번 평가가 나오고 나서 일본 주요 자동차회사들은 품질 자랑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특히 렉서스의 경우 고급 브랜드이미지로 고품질을 자랑했으나 실제 품질의 기아의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조짐은 일찍부터 보였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과거 국산 차가 약진을 시작할 때 한국 차에 대해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편협한 사고를 고쳐야 한다고 말하며 이제는 한국 차의 놀라운 품질에 대해 일본 브랜드가 배워야 할 때라는 평가를 했죠.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 온도 역시 JD파워의 품질 조사 결과를 긴급하게 보도하면서 한국 브랜드가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 3개를 휩쓸며 순위를 지배했다고 평가했죠. 한국보다 몇십년 앞서 자동차를 만들었던 일본을 제친 셈입니다. 도요타와 렉서스 등 일본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은 한국의 약진에 당황하며, 품질에 있어 한국의 밀리면 안 된다는 심각한 위기에 몰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생각과는 달리 기아는 2021년 미국에서 8억 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자동차 판매 대수가 70만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 인기 덕분으로 현대자동차와 함께 쌍끌이로 ‘자동차 한류’ 시대를 달성한 것입니다.
특히 이는 도요타(-11.2%)와 혼다(-20.6%) 등 일본 업체의 부진 속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수년 전만 해도 미국 시장에서 넘볼 수 없는 상대로 여겨졌던 혼다(8만 4,394대)를 판매량 기준에서 월등히 추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선전하고 있는 현대 기아차의 좋은 소식은 자랑스러운 일이라도 생각합니다.
마무리하며 쇠퇴하던 미국 마을의 살린 한국 공장에 놀라운 힘에 감탄하며 일본 브랜드마저 이긴 한국의 놀라운 성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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