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이라던 유럽이 한국에 경악하는 이유?? 이게 현실인데 아직도 아무도 앋믿어…

지난해 미국 LA 카운티 지역에 위치한 6곳의 스타벅스는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점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지점들에서 다수의 범죄들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미국에서는 느닷없이 ‘한국의 치안 수준’이 다시금 새롭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카페에서 노트북을 훔치지 않는 것은 한국의 국룰”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카페나 지하철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방치한 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을 진행하고 이후 주인 없는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한국인들의 모습에 감탄하는 영상을 업로드하여 많은 해외 구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한 외국인이 한국의 공원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히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이 외국인은 한국 공원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는 아무리 가로질러 가는 길이라고 해도 늦은 밤이라면 공원을 피해 돌아가는 게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새벽이라도 공원을 피하기는커녕 그곳에서 운동을 하고 일부 사람들은 벤치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맥주 한잔을 즐기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국인들에게는 일상이자 사소한 모습일 수 있지만 절대 약소국이나 후진국에서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단순히 밤에도 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가능한 한국의 치안과 인프라를 주목해야 할 것이고 이는 그 어떤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것들이다“라며 한국의 놀라운 치안 수준에 연이어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해외에서는 공원에서 벌어지는 범죄 행위 때문에 규정을 하기에 바쁘지만 반면에 너무나 평화로운 한국이 밤은 외국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버지니아주는 공원 주변의 시야가 닫히면 범죄행위를 감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나무를 일정 간격 이상 띄워 심도록 하였고, 공원 내 비상전화를 세울 때는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주변에 대형 안내판이나 조명을 설치해야 하는 규정까지 있을 정도인데요.

또한 영국의 경우 공원 놀이터의 울타리는 철망 등 투시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야 하고 울타리 근처 나무는 밖에서 바라보는 성인의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심어야 합니다.

또 놀이터 등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은 관리사무소 가까이나 공원 입구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만들어야 하는데요. 때문에 런던의 유명공원 하이드파크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공원구역이 주거 및 상업지역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해 공원이 고립된 공간으로 남지 않도록 만들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 ‘사람과 사람들’이라는 방송을 통해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정도 한국에서 생활한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는데요.

이날 주인공 데이브는 한국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옥탑방에서 삼겹살 파티를 열었고 이때 그는 “마음씨 좋은 집주인 덕분에 상추를 공짜로 얻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브와 그의 친구들은 앞으로도 한국에 살고 싶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안전이다. 식당 테이블에 휴대폰을 두고 가도 다시 오면 그대로 있고, 밤늦게 아내 혼자 외출해도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며 한국의 치안을 두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한국을 경험해보지 못한 해외 네티즌들에게 서울의 밤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영상을 공유했는데요.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의 밤거리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인다”며 많이 이들이 부러워하는 댓글들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치안이 좋지 않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대한민국은 치안에 있어 아주 우수한 나라인데요.

이것은 미디어가 발달하는 최근 몇 년 사이로 여러 매개체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 이제 한국 치안의 우수성은 전 세계가 알아주는 하나의 문화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범죄 발생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살인 검거율은 100.7%입니다. 이는 전년도 발생 범죄를 현 연도에 검거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수치인데요.

또한 살인이 아닌 다른 물리적인 폭력을 동반한 범죄율도 굉장히 낮고 시민의식 수준 또한 정확한 통계로 나타낼 수는 없으나 범죄에 대한 한국 시민의 높은 인식으로 인해 물건 절도를 비롯한 범죄율이 지극히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은 카페나 식당에서 한국인들이 주문 전에 자리를 맡아두기 위해 가방, 휴대전화, 노트북 등 고가의 소지품을 테이블에 놓고 주문을 하러 가는 것을 보고 경악할 정도로 놀라는 것이 당연한데요.

심지어는 초면인 누군가가 고가의 소지품을 놓고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오히려 먼저 나서서 누가 훔쳐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줄 정도이니 한국의 치안 수준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이를 신기하게 여긴 외국인이 이러한 현상을 하나의 콘텐츠로 생각하고 한국의 치안을 실험한 뒤 해외 영상을 공개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이 이제 그들 사이에서 하나의 유행이 되어버리기도 했는데요.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후아네스 벨레즈는 한 영상을 공개한 후 “한국에 치안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 속 벨레즈는 명동의 한 카페에 노트북이 들어있는 가방을 놓고 밖으로 나가고 10분간 거리를 걷고 돌아온 그는 가방이 그대로 있음을 확인하며 가방을 두고 자리를 떠나도 훔쳐 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입니다.

또 가방을 길거리에 놓인 화단에 올려두고 떠나는 실험을 했는데 긴 시간 동안 그 누구도 가방을 건드리지 않자 유튜버는 가방이 더 잘 보이도록 이를 바닥에 내려놓았는데요.

그리고 드디어 한 아주머니가 나타나 가방을 만지작거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방을 다시 화분 위에 올려놓고는 자신의 갈 길을 가며 영상이 끝나버립니다.

외국인들은 이 영상을 보며 한국인들의 시민의식에 놀라 입을 틀어막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미국에서는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우는 행동을 그냥 대놓고 ‘훔쳐 가라고 내버려 둔 물건’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이러한 인식이 당연시하게 여겨지며 결국 범죄에 대한 죄책감마저 흐려지게 만들었고 절도를 넘어, 카페 내 다른 범죄 등으로까지 이어져 이제는 선진국임에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아이러니함을 동반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나름 선진국이라 자부했던 외국인들은 다시금 한국의 치안 수준에 주목하며 우리나라를 매우 부러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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