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브라질 국가대표’가도 통한다” 이 선수가 수백억까지 포기하고 한국 정착!!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

브라질 축구선수들이 한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모습은 이제 낯선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설픈 실력이 아니라 브라질 현지에서도 인정받을 수준, 더 나아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빅리그에서도 인정받을 수준을 갖춘 데다 한국을 존중하고 또 한국에서 아예 뿌리내려 살 생각까지 할 정도로 한국 생활에 만족하며 가족 모두와 정착하는 선수는 흔하지 않습니다.

구스타보 선수 가족은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매일같이 전 세계에 한국에서의 삶을 자랑하고 한국에 살려면 제대로 한국을 배워야 한다며 반년 만에 생활 한국어를 마스터하기까지 했습니다.

벌써 한국 생활 3년 차인 이들은 고국을 사랑하면서도 또 한국이 너무 좋아 브라질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기도 한데요.

이처럼 구스타보 선수는 한국에 그렇게 오래 살지 않았는데도 굉장히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구스타보 선수가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한국 적응을 마치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동안 처음부터 함께 한국에 입국한 아내 마야라는 입국 첫날부터 SNS를 통해 거의 생중계 수준으로 전 세계의 한국 생활에 뽐내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네덜란드 출신의 PT 트레이너로 전 세계 곳곳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한국의 진가를 더욱 빨리 캐치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한국처럼 두려움 없이 언제든 거리를 걸을 수 있는 나라, 언제든 살아서 집에 돌아가는 따위의 생각은 할 필요도 같은 나라는 없다”고 자신하며 틈만 나면 공원이나 시장을 아이와 단둘이 돌아다니는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엄지척 하는 한국 생활은 우리가 느끼기엔 너무나 사소하고 당연한 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려면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모든 것을 분리해서 뚜껑을 열고 던져야 해” “고깃집도 너무 좋아” “택배라는 시스템 자체가 너무 신기해. 밖에 두면 남의 물건이라는 의미 아닌가?”

“한국의 단지형 아파트는 신세계 같다. 이런 수준의 생활을 한국인들은 당연하게 누린다는 사실이 너무 부럽다”라며 살기 좋은 인프라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쇼가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한국 생활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이런 그들의 모습에 한국인들도 열광합니다.

한국행 자체를 부끄러워하는 것처럼 자국 음식만 찾으며 자기관리에 실패한다거나, 집에서 게임만 하는 주제에 상위 리그로 돌아가는 꿈만 가득한 외국인 선수들이 종종 있었고, 특히 구스타보처럼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 중에는 교만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는 그런 부류와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실례인 수준의 인물들인데요.

남편 구스타보는 늘 “한국의 뛰어난 인프라와 스태프, 멋진 팬 문화 그리고 수준 높은 축구 리그는 나를 감동시킨다. 그리고 늘 더 열심히 따라가야겠다는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는 겸손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또 마야라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한국의 치안 수준에 감동하며 앞으로도 한국에 쭉 살고 싶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밝힙니다.

그녀의 SNS에선 거리에서 아이들이 혼자 학교를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도시가 행복하고 안전해 보인다”는 감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 부부의 한국 치안 수준 찬양은 한국인들이 듣기에는 다소 민망할 정도로 진심을 가득 담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라질 현지 언론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의 치안 때문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 정도였습니다.

또한 그는 팬들이 추대해 한국으로 귀화시키고 싶은 선수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실력도 인성도 모두 갖춘 외국인 선수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그는 얼마 전 FA컵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진귀한 기록을 써낸 구스타보에게 포트트릭 소감을 묻자 그는 “오늘 4골을 놓은 것은 김두현 감독대행 덕분이다.

그는 조직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으며 저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가 원하는 것을 선수들이 잘해낸다면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작년과 올해까지 경기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다. 다른 해에 비해 줄어든 것이 사실인데, 자연히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앞으로 출전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훈련장에서 더 노력하겠다. 좋은 기회를 주시면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겸손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그는 처음부터 팬들 사이에서 스타플레이어에게 기대할 수준의 고품격 인터뷰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심지어 말을 너무 깔끔하게 잘해 기자들이 덧붙일 말이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는데요.

특히 그를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겸손입니다.

그는 데뷔 이후 특히 2021시즌에선 베스트11 후보에도 선정되는 등 훌륭한 퍼포먼스에 대한
칭찬에도 “이미 좋은 상황에 제가 왔기에 더 플러스가 된 것입니다. 선수 입장에서는 더 좋은 기회가 됐고요”라며 멋지게 대답합니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가 모두 프로페셔널하고 진지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 발언이었는데요.

팬들은 적응력, 친화력이 좋은 그가 이미 전북에서 수년간 뛰었던 선수인 것처럼 팀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남다르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사실 유럽 빅리그에 지금의 3배 정도까지의 몸값을 받고 갈 수도 있었던 그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질 법도 한데 그는 꾸준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가족들의 한국 적응 1등 공신이기도 한 마야라는 고국의 부모님 곁에서 출산할 수 있었음에도 무조건 한국 산부인과에서 한다는 고집으로 한국에서 메이드인 코리아 아이까지 출산했습니다.

또한 아이가 국기를 들 일이 있을 때면 늘 브라질과 한국 국기 2개의 모두를 들도록 한다는 그녀는 친한파를 넘어 한국인으로 진화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지금도 거의 매일 한국에서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한국에 대한 감사와 자랑을 이어가고 있는 구스타보 가족이 앞으로도 한국에서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