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감독 일본서 경악!! 한국과 일본 월드 투어 중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상황…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아바타2를 한국을 전 세계 최초로 선택한 이유

역대 전 세계 최고 흥행작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2가 전 세계 초미에 관심을 받으며 지난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며 1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바타2는 그저 단순한 공상과학영화가 아니라, 놀라운 환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각 나라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내한했는데, 한국방문을 마치고 일본으로 향한 제작진들은 전혀 다른 대접에 놀라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또한 아바타2에 바다의 환경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던 제임스 카메라 감독과 역사의식이 투철해 일본에게 일침을 놓았던 조 샐다나의 일본에서의 행동이 주목되었는데요.

먼저 지난 9일 아바타2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랜도 프로듀서, 시고니 위버,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스티브랭이 방한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3년에 걸쳐 만든 아바타 신작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한국시장은 나에게 정말 중요하고 ‘아바타’가 한국 관객들로부터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이 ‘아바타:물의길’을 세계에 앞서 공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계 영화 업계 표준이 한국 시장이다”라고 답했습니다.

터미네이터, 타이타닉을 만들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불리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한국의 높게 평가하는 발언은 의미심장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으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작을 만들더니 또다시 자신의 작품 아바타로 이를 밀어내고 1위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다시 아바타2로 다시금 역대급 기록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확고한 스토리텔링 철학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환경적인 문제의식을 영화에 담아냈는데 이 같은 철학은 한국의 오징어 게임, 기생충과 비슷하다면서 한국 작품에 대해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 사회적인 문제의식을 작품에 담아내고, 카메론 감독이 추구하는 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에 카메론 감독은 한국을 방문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아바타:물의길 블루카펫 행사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 또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소통하며 현장의 감동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이 등장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들은 한국 팬들의 환대에 놀라는 듯했습니다.

배우들의 인사말이 시작되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층에서 4층까지 많은 팬분들이 모여 주셔서 감사하다. 영화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뜨겁게 반겨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손가락 하트도 날리면서 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시고니 위버는 “이렇게 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적이 없다. 정말 감사하다”


조 샐다나는 “받아본 환대 중에 한국이 최고가 아닌가 싶다. 13년이 걸렸지만 드디어 다시 왔다”
샘 워싱턴은 “감탄사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무대에 서니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존 랜도 프로듀서는 “한국에 올 때마다 감동받는다. 여기만큼 가족을 사랑하고 소중히 하는 나라가 있을까 싶다. ‘아바타:물의 길’은 가족에 관한 영화다. 여러분이 극장에 큰 화면으로 우리 영화를 감상한다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우들 인사말이 끝나자 현장의 모든 팬들이 LED 풍선을 동시에 밝히며, “위 러브 아바타”라고 외쳐 파도의 물결 같은 장관을 이뤄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아바타 제작팀은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며 감동의 제스처를 보냈습니다.

특히 시고니 위버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이날 유독 즐거워 보이는 배우가 눈에 띄었는데요. 친한 배우로도 유명한 조 샐다나였습니다.

조 샐다나는 연신 웃는 얼굴로 K 하트인 손가락 하트에 손 키스까지 날리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했는데요.

조 샐다나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 사과를 촉구하는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었고, 한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짧은 방한 일정 속에서도 한국 관광을 하면서 SNS에 한국 광장시장의 모습과 함께 부침개와 육회김밥에 산낙지와 막걸리까지 올라온 사진들은 우리에게 진심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아바타 제작진들은 한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공식 트위터에 한국과 일본 프리미어 사진이 비교되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한국은 팬들의 성대한 환호와 함께 즐거운 축제 분위기였지만, 일본은 기자들만 있는 썰렁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한국이 생각지 못한 나름 대단한 쇼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바타 제작진들 기자회견장 앞에서 돌고래쇼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돌고래가 나오자 제임스 카메론의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 보였는데요. 한 네티즌은 “해양환경에 관심이 큰 제임스 카메론에게 꽤나 모순적 상황이 아닌가”라고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뿐만 아니라 샘 워싱턴도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 특히 조 샐다나는 거의 무표정으로 어이없어하는 듯해 보였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한국에서 인터뷰를 할 때, “우리가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많은 생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많은 돌고래가 포획과 남획으로 사라져간다”라며 환경적인 문제의식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돌고래쇼를 눈앞에서 보여준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고래고기를 즐겨먹으면서 국제적으로 금지해도 불법적으로 고래를 조업하며 비판을 받아왔기에, 제임스 카메론의 눈에 일본은 좋게 보일 리가 없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속편이 무려 13년이나 걸린 이유를 말하면서 몇 해 동안 직접 심해를 탐구했다고 했습니다. 카메론은 직접 잠수함을 설계해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를 잠수했다고 했는데, 이것마저도 현재 플라스틱 오염으로 갑각류도 오염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마리아나해구는 일본 근처의 마리아나 제도 동쪽에 있는 해구로, 이번에 일본이 버린다는 오염수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고 해서 국제 환경단체의 큰 우려를 사고 있는데,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카메론의 눈에 일본은 바다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번에 전 세계적으로 아바타2가 대흥행을 거둔다면 다시금 환경 문제의식이 불거질 것이며 특히 바다 오염에 대해서 일본이 눈총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카메론 감독이 흥행 때문에 방일해서 홍보를 했지만, 일본을 겨냥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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