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1300조원 세계 최대 규모 공항 프로젝트에 한국 싹쓸이 수주 역대급 건설은 월드컵 준비하기 위한 물밑 작업!!!

유럽에서 이미 ‘지는 해’로 평가받으며 감독, 동료 선수들과의 불화설에 인성 논란도 심각하고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호날두를 사우디가 무려 연봉 2,700억 원이라는 금액을 약속하며 영입한 이유는 바로 2030년에 사우디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의 ‘중동 월드컵’ 성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인데요.

2030년 월드컵 유치를 향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는 극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영국 ‘텔레그래프’는 “사우디는 2030년대에 월드컵과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대담하고 논란이 많을 이중 입찰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네옴시티 등 사우디를 완전히 새로운 미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무려 1,600조 원을 쏟아부은 사우디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한 만큼 이제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해야 하는데요.

사우디는 최근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축구 컵 대회를 개최하고, 골프 토너먼트와 테니스 대회를 여는 등 스포츠 행사 유치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미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2034년 아시안게임이 사우디에서 열립니다. 하지만 이 정도 국제의 대회들로는 그동안 사우디가 투자한 수천조 원을 회수하기는 불가능합니다.

2030 월드컵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요. 2030 월드컵은 대외 100주년으로 상징성이 남다른 대회입니다.

이미 월드컵 최초 개최지였던 우루과이도 아르헨티나-칠레-파라과이와 함께 공동 개최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100주년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월드컵 최초 개최지였던 우루과이가 현재로서는 매우 확률이 높아 자금력인 막강한 사우디로서도 쉽사리 넘볼 수 없는 상대입니다.

알 나스르는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호날두와 알 나스르 계약은 2030월드컵 유치 홍보대사 조건을 수반하지 않는다. 이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라고 밝혔지만 해외 축구 전문 주요 외신들은 사우디가 호날두에게 1년에 2,700억원이라는 연봉을 지급하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바로 2030년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서라고 확신했습니다.

호날두의 사우디행 소식이 전해질 때 스페인 매체 ‘마르카’, ‘영국 매체 ‘미러’와 더불어 다수의 외신은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서 2년 반 동안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면 이후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2030년 월드컵 공동 개최 추진하는 사우디의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30월드컵이 100주년 기념 특별 월드컵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것과 사우디가 그동안 수천조 원을 투자하고 있는 미래형 신도시를 보려 몰려드는 사람들과 전 세계 매체들이 집중 보도하게 되는 것들을 고려했을 때 사우디가 2030월드컵을 유치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에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는 이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규모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2030월드컵을 위해 사우디 역사상 가장 큰 투자를 선포했습니다.

그 시작에 바로 킹살만 국제공항, 월드컵개최인 2030년에 맞춰 그 직전까지 6개의 평행 활주로와 함께 무려 1억 2000만명의 여행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래형 초 럭셔리 공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이 현재 3개 활주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려 2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공항에만 무려 1,300조 원이 투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미 이 엄청난 규모의 세계 최대 국제공항인 킹살만 국제공항 프로젝트를 한국이 싹쓸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도 세계 최고의 공황이라 극찬받는 인천국제공항을 건설한 대우건설, 동부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희림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한국의 굵직한 건설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산텔레콤이 지분 81.69%를 보유한 모피언스는 킹살만 국제공항에 안전 무선 시스템을 모조리 수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산텔레콤의 주가가 한때 폭등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 엄청난 규모의 킹살만 국제공항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2030 월드컵을 위한 최신식 월드컵 경기장들부터 시작해, 전 세계로부터 몰릴 엄청난 인파를 관리하기 위한 미래형 첨단 교통지능 인프라, 지하철, 도로, 심지어 이 엄청난 모든 인프라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줄 원전과 발전소까지 모두 한국이 맡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사우디가 이렇게까지 한국에 모든 것을 올인 한 이유는 바로 중동 최초의 월드컵이었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부분의 핵심 주요 기술과 건축물들이 모두 한국이 만든 것이었던 것이 알려졌고 사우디의 결정에 영향을 준 것인데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카타르의 초고층 빌딩부터 도로, 지하철, 호텔 등을 지었고 심지어 카타르 전역에 공급한 막대한 규모의 에너지를 위해 한국이 플랜트까지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만든 카타르 루사일 고속도로는 월드컵 기간 내내 해외 주요 외신들이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용한 고속도로라며 왕복 18차로에 도로뿐 아니라 각종 제반 시설까지 두루 갖춘 엄청난 규모를 극찬했습니다.

탈석유 국가를 위해 사우디가 올인 한 국가 프로젝트 비전 2030, 기존 원유 수출 중심에 산업구조에서 지식 기반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것인데요. 그 일환으로 국가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진행하며 사우디의 IP 사업마저 한국이 모두 맡기로 했습니다.

사우디 대사는 한국기업을 향해 “판타스틱”이라고 대놓고 칭찬했는데요. 사우디는 한국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빠른 속도로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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