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만든 심장 KF-21 독자 엔진에 미국,중국 군 관계자 멘탈 붕괴 KF-21 연구개발비만 9조원… 엔진 개발 비용은… 헉??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을 선두로 한류가 돌풍을 불러오면서 전 세계가 ‘코리아’를 외치게 만들었고 뿐만 아니라 현재 K-방위산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무기체계로 방산업계 1위 국가인 미국의 경지를 넘보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방산업체는 한국을 강력한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동과 아프리카에 이어 유럽권에서도 한국산 무기를 사들이자 세계 각국 군대가 K-무기체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형 전투기(KF-X)’로 불린 국산 전투기 사업은 연구개발에만 8조8000억원이 들어가 ‘단군 이래 최대의 무기 개발 사업’으로 불리는데요.

올해 7월 초도 비행에 성공한 KF-21 보라매도 향후 한국 방위산업을 이끌어 나갈 효자상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비록 양산이 2026년으로 예정돼 있고, 2030년대가 돼야 본격적으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지만 KF-21은 ‘스텔스급’ 전투기로 독특한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같이 KF-21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한국의 항공기 개발 기술은 이제 세계 최정상급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KF-21의 부품 국산화율은 1호기 기준으로 65% 수준으로 레이더 기술의 국산화율은 89%에 이릅니다.

현재 KF-21의 탑재된 엔진은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F414-400K로 엔진으로 F/A18 슈퍼호넷에 장착된 F414 400엔진을 보라매에 맞게 개조한 제품입니다.

물론 500만 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으로 신뢰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사실상 한국의 첫 주력 전투기가 될 기체의 심장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큰 상황인데요.

사실 항공기 엔진 시장은 미국의 GE와 프랫 앤 휘트니, 영국의 롤스로이스 등 3개사가 분할하고 있으며, 항공 엔진을 국가 전략기술로 육성하면서 해외 기술이전을 막는 방식으로 시장을 독과점 형태로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제조 강국으로 자리 잡아온 한국은 국산화에 대한 열망을 실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KF-21 조립생산을 담당한 한화에어로 스페이스 센터장의 인터뷰를 보면 우리 전투기의 심장을 우리 손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의 강석철 항공 행진 연구개발 센터장은 현재로서는 전투기 엔진 개발을 시작했다고 볼 수 없는 단계라며 개념 연구 과제를 제한하고 있는 기초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한국이 국산 항공 엔진을 개발하지 못했던 건 본격적인 개발 시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작 단계이지만, 벌써부터 성과도 차츰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화의 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KF-21에 들어갈 한국이 독자 개발한 APU 엔진이 현재 KF-21에 탑재돼 비행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KF-21은 향후 2년 간 비행시험을 진행하면서 엔진 국산화와 양산을 위한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한국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선진국들이 기술 이전을 거부하는 고도의 기술 필수 안전 부분에 대해서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국산화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현재 국가 차원에서 전투기 KF-21 탑재용으로 제트기급 첨단 엔진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는 제트기급 엔진 개발은 오랜 시간과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지만 우리나라 항공 분야를 넘어 기계산업 전 분야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가 크다며 관계부처와 제트기급 첨단 엔진 개발을 적극적인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전투기 엔진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이제 한국도 본격적으로 항공 엔진의 국산화를 추진해 국격에 맞는 항공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국 정부가 KF-21 전투기에 들어가는 국산 제트엔진을 개발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한국이 미국 F/A18 전투기에 들어가는 제트 엔진회사와 기술 협력도 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군관계자들 특히 미국은 한국이 빠른 속도로 항공 기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크게 놀라며 가능성을 봤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한국은 저 바이패스 터보팬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이는 엔진에 유입된 공기 중 일부를 바로 배출해 추진력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이 국산화 중인 저 바이패스 엔진은 5500 파운드 급으로 알려졌는데, F-5E에 탑재된 GE의 J-85 터보제트 엔진과 흡사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팬 블레이드까지 완성된다면 J-85보다 더 막강한 1만1000파운드까지 추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계획한 제트기 엔진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다면 항공 분야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는 역사적인 일을 만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민간이 나서기 어려운 분야라면 국가 차원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엔진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인데요.

현재 국내에 있는 항공 엔진 고도 성능시험 설비는 주로 소형 위주라고 합니다. 중·대형 엔진을 개발하려고 해도 성능 시험조차 못 한다는 것입니다.

성능시험 전문인력도 없으며, 이런 분야는 민간이 주도할 수 없습니다. 최대는 아니더라도 최소의 투자는 필요한 영역인데요.

첨단 엔진을 개발하는 데 15년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2037년부터 9조 4000억원의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민간 항공 엔진 시장 규모를 3000조원, 군수용 시장은 3조원으로 추정해 산출한 수치입니다.

우리가 터보팬 시장 점유율을 1% 정도 점유하기만 해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기본 인프라를 갖추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FA-50 수출이 이뤄지는 등 전투기 수요가 급증한 점을 감안하면 전투기 엔진에 대한 투자가 손해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