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중국 편파 심사에 속 시원한 한방!! 한국 조롱한 중국 심사위원 제대로 발라버린 한국인 참가자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함께 몰입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오락거리입니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 최근에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중국의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때 요리 오디션인 마스터셰프 시리즈가 전 세계에 퍼지며 중국 내에서도 마스터셰프 차이나가 크게 성행했던 바 있는데요.

그때의 인기를 잊지 않은 중국의 한 방송사에서 마스터셰프 차이나를 따라 한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중국의 요리 프로그램인 ‘대만자적야 종예’는 매 에피소드별로 주제를 달리하여 음식으로 여러 콘텐츠를 방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중 한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나라의 참가자들과 함께 서로의 음식을 만들어보는 콘텐츠를 진행했었는데요.

언뜻 보면 나라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취지에 프로그램인 것 같았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바로 심사위원 자격으로 나온 중국의 한 요리사 출신 탤런트가 한 한국인 참가자에게 대놓고 적의를 표출했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은 2명이 한 팀으로,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자가 중국인과 함께 각자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 한국인 참가자가 한국의 전통음식으로 된장찌개를 선보인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저 한국의 전통음식인 된장찌개를 만들어서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줬을 뿐인데, 이렇게 평범한 일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중국인 심사위원들의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인 심사위원들은 한국인 참가자가 가져온 된장찌개를 보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이게 한국의 전통 음식이 맞느냐. 이 음식에 사용된 된장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음식은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이의를 제기하며 한국인 참가자의 요리를 받지 않기까지 했습니다.

당연히 한국인 참가자는 이 같은 억지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했는데요.

실제로 된장찌개는 한국의 삼국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식이고, 그를 입증할 증거가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심사위원들은 계속해서 도리질하며 거부할 뿐이었습니다.

논쟁은 점점 더 커져 한국인 참가자와 심사위원들 사이의 싸움으로 번지기까지 했는데요.

점점 분위기가 심각해질 때, 한 중국인 심사위원이 분을 못 이기고 충격적인 말을 내뱉었습니다.

이성을 잃은 중국인 심사위원이, “한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난해 개고기를 먹고 살았는데, 그런 나라의 민족이 어떻게 된장 같은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발견하나”라고 소리친 것이었는데요.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어버린 중국인 심사위원의 발언에, 오디션장은 삽시간에 싸늘한 얼음장으로 변했습니다.

모두가 한국인 참가자의 눈치만 보고 있을 때 한국인 참가자가 취한 행동이 송출되며 전 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한국인 참가자는 앞치마를 벗어 내려놓으며, “이런 수준 낮은 사람이 심사위원으로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어서 “한국이 가난에서 개고기를 먹었다고 치면 중국은 도대체 얼마나 가난했길래 지금까지도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벌레 튀김을 팔고 있는 것이냐? 거미튀김, 전갈튀김 맛이 그렇게 좋았나?”라고 일침을 날리며 그대로 오디션장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인 심사위원들은 멍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못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는데요. 시청률 때문인지 해당 장면은 편집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송에 송출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는 커뮤니티들의 일파만파 퍼지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인 참가자의 행동이 너무 시원했다. 중국인 심사위원은 그 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다. 인성교육이나 한참 더 받고 와야 할 것 같다”라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또한 “나 같으면 주먹부터 나갔을 것 같은데, 한국인 참가자의 의연한 대처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중국은 한국 측에 정식으로 사과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중국인 심사위원에 항의하는 영어 게시글들로 가득 찼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퇴장 장면은 해외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회자하며 하나의 유행이 되기까지 했는데요.

소름 돋을 정도로 멋있는 상황이나 장면에만 붙는 ‘세비지’라는 단어가 붙으며 한국인의 태도에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와 극찬을 보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참가자들이 숭고한 경쟁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국인 심사위원의 한국인 참가자를 향해 대놓고 한 편파 심사로 참가자들의 열정에 찬물을 끼얹은 만행이었는데요.

이후 중국인 심사위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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