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발전 위해 이 악물고 한국만 따라 하여 눈부신 성장 이뤄낸 아프리카 르완다

아프리카를 하나의 나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습니다. 아프리카는 하나의 나라가 아닌 60여개의 나라가 모여있는 곳인데요.

아프리카는 총인구가 10억명 정도로 아시아 다음으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륙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라들 중 국제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나라는 총 55개국이며, 그중에서 최빈국에 해당하는 국가가 놀라운 경제 성장률과 발전을 거듭하며 성공비결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꼽고 한국어까지 자국 공용어로 도입하겠다는데요.

심지어 중국의 지원까지 끊고 한국과만 협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이라는 거대 기업의 경쟁 속에서 LG는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사업을 접었는데요. LG는 사업 매각을 위해 여러 국가의 기업들 상대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매입 여부를 물었습니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 뜻밖의 나라에서 온 기업이 LG전자 MC 부문 인수를 선언하며 다른 나라의 경쟁사보다 더 큰 열의를 보이는데요. 바로 아프리카에서 온 ‘마라 그룹’이었습니다.

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마라 그룹’은 아프리카 내에서 자체적으로 스마트폰과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르완다를 중심으로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곳입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스마트폰 제조 기업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마라 그룹이 이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르완다의 정책적인 지원과 강력한 보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폴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ICT 산업을 국가 핵심역량으로 판단 이를 위해 과감한 규제 해제는 물론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폴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덕분에 2015년 세계경제포럼의 국가별 정보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르완다는 정부의 ICT 산업 개발을 통해 사회경제적 변화를 시도한 국가 가운데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세계은행 비즈니스 환경 개선평가 보고서에서도 전 세계 198개국 가운데 6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두었습니다.

세계 여러 국가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르완다. 폴 카가메 대통령의 강력한 변화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르완다의 이런 성장에 대통령이 참고했던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가난한 국가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것에 감탄한 그는 르완다를 ‘제2의 대한민국’으로 만들겠다며 그 성장 방식을 배웠다고 하죠.

폴카가메 대통령은 과거 르완다의 내부 갈등으로 내전과 학살 등으로 최악의 상황 속에서 대통령이 되었는데요. 군인 출신이었던 폴카가메 대통령은 오랜 고민 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박정희 대통령을 알게 되었고 그가 남겼던 정책들 가운데 ‘새마을운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사례를 공부하면서 그는 한국만 따라 하면 르완다가 한국처럼 선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죠. 한국을 따라 하면서 르완다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게 시작했는데요. 가장 먼저 르완다 전역에 ‘새마을운동’ 정신을 보급합니다.

시범 마을을 정한 르완다 정부는 주민들을 동원하여 개간 사업을 하면서 쌀을 심었습니다. 그 결과 황무지였던 마을 땅들이 기름진 땅으로 변했고 심었던 쌀 역시 대박이 나면서 마을엔 활기가 돌았죠.

확신이 선 폴카가메 대통령은 직접 농사짓는 모습까지 보이며 르완다 전역에 새마을 운동을 전파했습니다.

르완다 주민들 역시 점점 빨라지는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과 성장하는 자신들의 돌아보며 한국만 따라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탄력받은 카가메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이 했던 것과 같이 산업 발전의 역량을 집중하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관심을 보였던 것은 ICT 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르완다가 인프라에 쓸 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때마침 중국이 아프리카 전역에 투자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가메 대통령은 중국의 손을 잡고 돈을 빌렸습니다.

급전을 빌릴 수 있었던 르완다는 ICT 영역에 있어 놀라운 발전 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 제조 기업은 물론 4G 통신까지 가능한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고, 그 뒤에는 KT를 비롯한 한국기업에 도움도 있었습니다.

성장의 맛의 본 카가메 대통령은 공식 석상 물론이고 유엔 회의에서도 한국의 ‘새마을 운동’ 덕분에 르완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푹 빠진 카가메 대통령은 심지어 ‘새마을학’까지 도입하게 됩니다. 한국의 영남대학교가 체계화한 ‘새마을학’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노하우를 응집한 새마을 운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심지어 르완다는 ‘새마을학’을 정식 대학 과정으로 들이면서 한국어를 공용어로 도입하겠다는 결정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르완다의 오랜 기간 차관에 빌려준 중국이었죠. 아프리카 가난한 국가에 돈을 빌려주면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던 중국이 르완다의 갑작스러운 친한 행보에 당황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중국지원을 줄이면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심지어 한국어까지 도입하면서 친한 행보를 보인 것에 중국 정부는 르완다가 빌린 돈을 빌미로 압박을 가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르완다에서 사업을 하던 중국인 관리자가 르완다 국민을 나무에 묶고 채찍질한 야만적인 행동이 SNS에 퍼지면서 백인들이 흑인 노예를 상대로 채찍질을 한 것과 같다며 르완다는 물론이고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습니다.

르완다 내부에서는 중국에 대한 반감이 크게 일어났고, 카카메 대통령 역시 중국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상황에서 이런 일까지 겪고 나서는 중국과의 협력을 거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의 달콤한 차이나머니까지 거부하면서 새마을운동을 정착시키고 한국어까지 도입하려는 카가메 대통령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머나먼 나라에서 한국어가 잘 정착하여 이곳까지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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