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멕시코 공포 카르텔 보스 생포 작전의 훈련자가 특수부대 예비군 출신 한국인??   

최근 멕시코 경찰특공대가 카르텔과의 살벌한 시가전이 벌어진 가운데 결국 카르텔 보스를 생포하는데 성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훈련시킨 사람이 다름아닌 한국 특수부대를 전역한 예비군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수부대는 한국이나 할리우드에서는 이미 친숙한 영화 소재로 우리의 일상에 다가왔는데요.

특전사, 해병수색대, UDT, 707부대 등 최정예 군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로 팀을 구성해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을 담은 ‘강철부대’ 등 처럼 특수부대원은 다양한 미디어에서 위기 상황을 자신의 몸 하나로 풀어나가는 멋진 주인공으로 등장해 흥행에 빠질 수 없는 단골 소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특수부대원들은 미국, 영국과 같은 선진국들과 비교해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외국의 특수부대에 복무하였던 사람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살인적인 수준의 훈련을 받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일부 부대들은 북파 공작 등 극비에 해당하는 임무 내용상 아직도 그 정확한 내부 사정이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실제로 각국의 군이나 경찰 등의 무력기관에서도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전투기술은 매우 뛰어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아랍에미리트에서 우리 특전사를 자국 대통령 특별경호사령부와 특수전 학교의 대테러 교육임무를 위해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한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사례를 보고 다른 나라들도 우리 특수부대의 전투술을 배우려하고 있는데요.

멕시코의 경찰특공대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멕시코는 예전부터 중남미의 신흥경제강국으로 평가받았지만 그런 외부의 기대와는 별개로 카르텔이 일으키는 고질적인 치안문제로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나쁜 나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멕시코의 카르텔과 전쟁을 선포한 방위군 지휘관이나 카르텔 두목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가 숨지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고 정치인 등 유명인사들도 카르텔과 엮이기만 하면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기도 하는 등 멕시코의 강력 범죄는 일반경찰이 나선다고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이 때문에 멕시코에서는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치안문제 해결을 국정과제 1순위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한 대책도 추진하고 있지만 이미 사회 깊숙이 침투한 카르텔들의 위세가 너무 강력해서 경찰은 물론 정부도 두 손 두발 다 들어올린 실정입니다.

멕시코의 카르텔

이처럼 멕시코 현지의 심각한 상황을 타개하고 강력한 범죄집단에 맞서기 위해 멕시코 정부는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강력한 전투기술을 배우고자 태권도에 기반한 실전 전투술을 구사하는 한국 특수부대 교관 출신 인사들의 초빙해 대원들 앞에서 전투기술 시연을 부탁했는데요.

기술의 유파가 태권도에 기반한 실전 전투술인 만큼 태권도다운 상호존중의 예의를 갖춘 인사로 시연을 시작했습니다.

총이나 테이저건 등 위력적인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으로도 칼을 든 범죄자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청난 기술이 난무하자 멕시코 경찰특공대원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총기가 없는 상황을 가정한 시연이었고, 총을 든 범죄자들이 심심치 않게 돌아다니는 멕시코에 치안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도 필수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엄격한 총기 규제와 뛰어난 시민의식의 일환으로 치안수준이 세계에서 순위권을 다툴 만큼 안전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총기를 접하기는 정말 힘든 일인데요.

안타깝게도 멕시코는 그렇지 못합니다.

모든 멕시코 도시가 치안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주요 관광지나 시내를 벗어나면 어김없이 권총강도나 날치기범들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멕시코뿐 아니라 북중미 전체적으로 카르텔이 악명을 떨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들이 가진 총기류인 것을 생각하면 총에 대응하는 기술은 경찰특공대에 있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 교관들 역시 총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전수하는데요.

총을 든 상대를 제압하고 역으로 겨누고 있던 총을 빼앗아 상대에게 겨누는 기술은 물론, 총을 든 상대와 바짝 붙어 있는 거리에서 맨몸으로 벗어나는 법과 오히려 방아쇠에 걸린 손가락을 꺾어 총을 든 손 포함해 적을 제압하는 법 또한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경찰대원의 상징과도 같은 진압봉을 다루는 법 역시 시연하는데요.

단촐 하다고 생각해왔던 진압봉도 공수 양면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주 훌륭한 무기가 됐습니다.

한국 교관은 대원들이 직접 진압봉을 들고 휘두르는 모습을 한명 한명 지나치지 않고 교정해주며, 대원들에게 직접 기술을 걸어보며 위험성을 당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경찰특공대에 태권도를 활용한 실전 전투기술을 전수한 후 교관들은 멕시코에 체류하는 동안 경찰특공대뿐 아니라 푸에블라주의 경찰대원들에게도 태권도 및 그에 기반한 전투술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일반 경찰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교관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현지 경찰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대한민국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전투기술들은 여타 나라와 비교해도 그 위력이 떨어지지 않고, 강한 실전성 또한 보유했는데요.

이렇다 보니 제3국을 중심으로 한국특수부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강한 특수부대원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국가는 이미 10년 전부터 한국의 UDT 교관을 초청해 교육을 맡기고 있는데요.

이미 해외에서 수년 혹은 수십년을 특수부대에서 복무했던 사람들조차 한국식 특수부대 훈련법은 인간의 정신력의 한계를 시험한다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렇듯 한국의 특수부대육성 커리큘럼에 대한 수요가 국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원 교육방침이 장비와 기술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극한의 순간까지 몰아붙여 강건한 신체와 정신력을 깃들게 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의 파견된 아크부대는 UAE군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연합훈련을 통해 다양한 작전환경에서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대한민국 육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데요.

꼭 이렇게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는 모든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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