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 따라온다!! 30년의 기술 격차를” 한국을 철저히 무시한 일본이 큰 충격 받은 이유

해가 바뀌어도 대한민국 방산 기업의 수주 행보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최근에는 국산 전투기 KF-21 시제 1호기가 소리를 넘어선 초음속 비행에 성공하며 국산 항공기 개발 23년 만에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도 지난해와 맞먹는 수출 성과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K-방산 3종 세트’라 불리는 K2전차,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 세트의 1차 수출액은 12조원 규모로 향후 10년여간 3차에 걸친 수출액을 모두 합치면 최종 수출 규모는 최대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다연장 로켓인 ‘천무’ 또한 8조원 규모의 구매까지 이어지며 지난해 한국 방산 수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는데요.

또한 방산 수출 행보가 멈추지 않고 자연스레 올해의 수주 전망도 아주 밝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방산 수출 목표는 약 21조원 이상 수주로 설정했으며, 해당 목표도 거뜬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이러한 한국의 방산 수출 잭팟에 웃지 못하는 이웃 나라 일본은 몇 년 전 한국의 KF-21 보라매가 20여년 만에 국산 초음속 전투기로서 개발에 성공할 기미가 보이자 일본은 곧장 KF-21을 제외한 현존하는 한국과 일본의 전투기를 비교하는 기사를 연이어 보도하며 언론 플레이를 시도했는데요.

일본 매체는 “일본항공 자위대는 F-15 항공기를 약 100대 보유하고 있으며 30년의 기술 격차를 가진 한국의 F-15K는 여기에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다”라며 자국의 전투기에 대한 호평을 이어 나가는 등 의미 없는 견제가 계속되었는데요.

한국 초음속 전투기 KF-21 초음속 비행 성공 일본반응

하지만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철저히 무시를 당하는 와중에도 드디어 KF-21 자체 개발 성공 및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시제 1호기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하여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12km로 비행하면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시속으로 환산하면 시속 약 1200km가 되는 건데요. 1시간 가까이 비행하면서 3차례의 초음속 비행 시도를 모두 성공했습니다.

애당초 KF-21이 초음속 전투기로 개발되긴 했지만,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것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성공 여부는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한국을 넘어서 K-방산에 관심이 있는 국가들은 한국 전투기의 초음속 비행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음속으로 날게 되면 비행체 주위에 충격파가 생성되고 내구성이 약하면 기체가 버텨내질 못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행기보다 더 앞선 기술력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면에서 국산 전투기의 개발 기술은 한 단계 더 발전한 데에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이렇듯 비행까지 성공한 마당에 KF-21은 조만간 양산에도 성공할 전망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8번째로 초음속 전투기 생산국 반열에 오르게 되며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전투기 제작 기술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방산기술을 무시하며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호언장담하던 일본은 한국이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사색이 되었는데요.

게다가 KF-21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전투기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KF-21의 경우 2026년까지 2200여 회의 시험비행을 거쳐 양산 단계로 진입하게 되면 대당 1천억원이 넘는 고가 전투기가 세상에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에 한국 방산은 수십 년간 계속해서 호황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