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100% 무력 침공한다” ‘미국’ 한국 너무 든든한데 일본은 민폐?? 결국 일본에 폭탄 발언

일본 공영방송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위대 호위함 이나즈마가 좌초해 항행 불능 상태로 일본 바다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좌초 지점은 규슈-혼슈 사이에 있는 사실상 일본 내해에 해당하는 위치입니다. 자신들의 안방이나 마찬가지로 평소 거의 사고가 날 이유가 없는 곳인데도 충돌과 함께 좌초된 것인데요.

게다가 기름도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바위와 충돌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함정은 바다에 멈추어 섰으며 기름은 유출되어 환경오염까지 시킬 우려가 있는데요. 안 그래도 일본 배들은 모리셔스 해상유추로도 그렇고 다양한 해상에서의 오염사례가 최근 2년간만 여러 차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군함까지 문제가 생겼고 특히 자위대 함정은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국 어선을 들이받아서 침몰시켜 국민들이 희생된 적도 여러 차례 있었고, 미국 함정과 충돌해서 미국 측의 불만을 사는 등 항행 미숙과 관련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미국 국방부를 비롯해서 미 군사연구소는 일본 측에 폭탄선언까지 한 상황인데요.

현재 중국과 관련해 심상치 않은 상황에 결국 미 군사연구소가 해당 보고자료를 내놓았는데, 미국은 여기서 일본을 거명했다는 것으로 일본도 위중한 범위안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금주에 일본은 쿼드멤버인 미국과 호주 3개국이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작은 규모로 열린 것 같습니다만 현재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날 훈련은 수송기에서 강화한 자위대원이 헬기 공격을 지원받아 적이 점령한 낙도를 탈환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일본 낙도 훈련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센카쿠 열도가 얼마든지 중국에 의해 점령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일본을 직접 공격할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중국이 대만전을 준비하면서 대만 바로 옆에 센카쿠나 오키나와도 공격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미 국군사연구소는 지난주 중국이 대만을 침공했을 때의 최신 시뮬레이션을 실행했습니다. 미국의 함대와 중국의 해군과 대만에 상륙하는 군인들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계산한 것입니다.

그런데 미 국방성 산하 군사연구소는 이 시뮬레이션을 실행 후 충격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선 미국은 대만 전 발발 시 우크라이나와 같이 대리전은 하기는 어렵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대만이 섬이고 주변에서 물량을 공급해줄 만한 병참 기지가 될만한 곳이 전혀 없는데요.

따라서 만약 전쟁이 시작된다면 미국이 곧바로 중국을 상대하는 전면전이 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미국은 압도적인 화력으로 중국이 대만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데요. 시뮬레이션 상으로 미국의 함대와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중국의 함대나 상륙함이 대만에 오기 전에 거의 다 침몰되고 괴멸된다는 게 결론이 나왔습니다.

다만 그 과정 가운데 미국도 약 3,200여 명의 전사자가 나오며 전군에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피해를 복구하는 데에도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로 미국조차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문제는 병참이 될만한 곳으로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정해야한다는 보충 의견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미 국방부는 일본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이야기를 꺼내면서 일본을 긴장시킨 모습인데요.

바로 일본의 오키나와나 남서부 지방에 미국의 보급품 창고를 정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보급을 미군뿐만 아니라 자위대까지 동시에 투입되어 대만전이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대만을 방어하는 것은 센카쿠까지 동시에 방어하는것이기에 일본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만약 대만을 방어하지 못하면 중국은 그 기세로 센카쿠를 상륙할 가능성도 매우 높게 예상됩니다.

해상 진출은 중국 일대일로의 제1 주요사안 이기에 센카쿠를 탈환하면 태평양이 열리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일본 요청 등에 따라 상륙훈련과 림팩을 비롯 태평양 훈련을 거의 매년 실행합니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안보를 지켜준다는 상호방위조약에 근거해서 이뤄지는것이기 때문에 일본은 미국에 당연히 협조해하며 기본적으로 자위대를 파견해야 하는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물론이고 이번 일본 호위함 현재 좌초 사건을 비롯해 일본행보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데요.

우선 일본은 미국의 병참 마련 요청에 대해 지속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사실상 자신들이 직접 대만전에 나서지 않으며 미국에 기대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입니다.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는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병참기지 마련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요. 실제 일본국민들의 90% 이상은 대만전 발발시 자위대 참여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이 일본을 지켜주는데 일본은 보급부대를 운영 안 하겠다며 버티는 것인데요. 실제 일본은 수년간 GDP 1%로 국방비를 매우 적게 사용했다고 미국에 지적받았습니다.

반면 한국은 미국 동맹 중 GDP 2% 이상을 꾸준히 국방비에 투입하며 모범 사례로 남았는데요.

게다가 최근 하와이 림팩훈련에서 훈련 최초로 한국의 해병대가 리더가 되어 상륙, 도하 훈련 등을 지도하며 다국적군을 이끌며, 미 국방부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사실상 림팩훈련은 중국의 패권 팽창을 견제하려고 진행된 것이라 이 훈련에서 미 태평양 사령관은 직접 “중국이 이러한 훈련 모습을 봐야 한다”라면서 한국 해병대의 능력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 해병대가 군을 리드한다고 발표하자 일본이 해당 림팩훈련 불참을 선언해 버리고 자취를 감춰버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으며 미국 측은 어이가 없었는데요.

사실상 태평양 훈련이 한국과 일본 등의 방어라인 구축이 큰 것인데 일본은 대만전에도 참여하지 않으려고 하고 림팩훈련도 한국 때문에 빠져나간 모양새가 나온 것입니다.

CNN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군을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는데, 특히 방산을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이번 우크라이나전에 동맹의 무기 공급을 요청받았으나 공급망 마비등으로 공급이 늦어졌고, 동맹들의 불만을 자아냈지만, 한국 덕분에 그러한 부족함을 상당 부분 메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그렇다면 한국이 대만전에 출격하면 되지 않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특히 대만 방송에서는 대만전 발발 시 한국의 막강한 육군을 파견하기 원한다는 의견을 전했는데요.

그러나 이에 대해서 미국조차도 한국이 대만전 발발시 포함된다는 내색조차 비췬적이 없습니다.

일본에는 꾸준히 병참을 주문하고 있지만, 한국은 대만 관련해 직접적인 영토분쟁도 없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북한이 있으며, 자칫 대만전에 참여했다가 남북 간 국지전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또한 괜히 중국에 긁어 부스럼을 남겨둔다면 추후 남북문제가 더욱 어려워지기에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일본이 겉으로는 태평양 훈련을 한다며 소란을 피우나 중견급 호위함도 제대로 관리 못하고 기름 유출을 하는 상황에 주변국들은 고개를 내젓고 있으며 과연 태평양 전략에서 제 역할을 해줄지 의문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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