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벤투 영입?? 연봉 300억 받은 세계 명장도 도망간 그 자리?? 벤투가 거절할 수밖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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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경쟁자라고 여기는 한·중·일 3파전 가운데 가장 종합 스포츠에 좋은 성적을 보여온 중국이 정작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한 여파로 월드컵이 끝나갈수록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후유증이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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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월드컵에 반드시 중국이 진출하겠다는 출사표를 벌써부터 던지기 시작하며 이제는 중국이 동북아의 1인자로 올라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한국과 중국 사이에 논란이 있는 것은 우선 감독 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한국의 경우 전격 벤투 감독이 사임의사를 밝히며 차기 감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8년 월드컵 탈락 이후에 전격 전략을 수정해 4년간 외국 감독 전임체제로 갔습니다. 당시 김판곤 축협 전문위원은 벤투 감독을 선임하며, “잘 알려지지도 않고 최근 수년간 성적도 시원찮은데 무슨 벤투에게 4년을 맡기냐”며 한국 팬들을 의아하게 만드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벤투는 유로 2012에서 죽음의 조를 뚫고 4강에 진출한 저력이 있는 감독이었고,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한국의 능동형 빌드업 축구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벤투 감독은 “본선에서 증명해 보이겠다”는 말을 수 차례 했고, 이것이 지금의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결국 한국 팬들은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진출한 벤투 감독을 당연히 높게 사고 있으며, 차기 감독의 행보에 대해서도 초유의 관심사가 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복수의 매체에서는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감독으로 국내 감독을 선출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벤투 감독이 재계약을 한다면 다시 4년을 원했고, 연봉도 2배가량을 불렀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축협에서는 연봉은 성적만 나와 준다면 문제가 아니며 맞춰줄 수도 있다는 관계자 말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축협에서는 1+3년 방식으로 아시안 게임 성적을 보고 결정한다는 방침이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결국 외국인이 아닌 내국인으로 연봉은 10억원 이하선으로 맞출 것으로도 전망됩니다. 또한 축협에서는 최용수, 김학범을 거론하고 있고 16강 이후에는 안정원까지 논의된다고도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대부분 무조건 외국인이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축협 내외에서는 16강에 외국인 감독 팀은 오직 한국뿐이었다는 의견도 나오며, 일본은 물론 16강의 모든 국가가 자국 감독을 채용했고 훌륭한 성적을 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히딩크의 4강 기적 이후에 더욱 외국 감독 선호도가 극히 높은 상황이기도 하고 아직 한국이 선진 축구화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외국 감독을 써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는 것입니다.

반대로 일본에서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스페인과 독일을 꺾고 16강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축협에서는 이제 다시 외국 감독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모리야스 감독이 부임한 뒤 일본 축구가 수비용으로 전환되었다는 이유입니다.

일본의 공격수 도안은 16강 탈락 후 일본에 도착해 “이건 우리가 원하는 축구가 아니었다”라고 인터뷰했고, 일본 국대 레전드 혼다는 “독일, 스페인 모두 약체였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스페인과 독일을 이길 때만 해도 분위기 좋던 일본이 막상 16강에서 한국과 똑같이 탈락하자 그럼 2026년 미국 월드컵에서도 똑 같은 모양새가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본 겐다이 온라인은 이에 대해 “강팀만 만나면 선수비 후역습을 통해서 역전승을 노릴 건가”라며 이번엔 운이 좋아 모두 골이 들어갔지만 그 다음에도 요행이 따를지는 모를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최약체 코스타리카에겐 충격패를 당한 일본이기에 더욱 그러한 의견에 무게가 실립니다. 일본 축협 기술위원회는 “점유율 80%를 빼앗긴 축구는 위협이 안 된다”라며 차가운 분위기라고 합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16강 탈락 팀 중 9위로 1등을 했고, 한국은 16강 팀 중 16위로 최하위로 마쳤다고는 하나 오히려 한국이 공격축구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결국 결과는 어찌되었든 똑같이 16강까지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벤투 감독의 빌드업 능동형 축구가 일본에서도 내심 부러웠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일본은 협회에서 한국과 정반대로 외국 감독은 선임하려고 한다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감독 전쟁에 뛰어들면서 한국 타도를 외치고 나오는 것은 중국인데요. 일단 중국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불만이 폭발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봉쇄해서 다른 나라들은 마스크 없이 경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그렇고 시진핑 국가주석 3연임을 맞았는데 중국 축구 굴기가 대실패를 겪어 자존심을 크게 구긴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아시아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티켓이 8.5장으로 늘어나 중국도 진출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중국은 48개국으로 팀이 늘어났지만 간신히 통과하는 것으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애초에 목표를 동북아에서 최상위권으로 잡아야 여유있게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그래서 중국 축구협회나 에이전트 등에서는 그에 관한 첫 번째 전략으로 벤투 감독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중국은 한국이 하는 방식을 수차례, 한국 감독이 떠나고 영입을 반복해 모방했으며 왔습니다. 히딩크 감독도 중국에 몸담은 적이 있었으며, 슈틸리케 감독도 프로리그로 곧바로 향했습니다.

이번 벤투 감독 영입은 중국에서 더욱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 스포츠 매체 티탄저우바오에 따르면 중국 협회는 현재 낭떠러지 앞이라는 것입니다.

시진핑 주석에 충성하는 고위급 공산당원들이 축협의 명줄을 쥐고 있는 마지막 상황인데, 이번에도 중국 축협이 제대로 된 성적을 못 낸다면 축협회장 및 위원들이 대거 물갈이될 것입니다.

실제 중국 국대 감독을 맡았던 리톄감독은 현재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숙청을 당했다고 합니다. 중국 축협은 이제 무조건 실적을 내야 하는 것인데요. 그러다 보니 한국과 같이 월드컵 4년을 통째로 맡길 수 있는 감독을 원하며 그 대상도 벤투로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벤투 감독은 충칭에서 프로리그를 잠시 맡아 중국과 인연이 있는데요. 그런데 아직 벤투 감독은 이에 대해서 중국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포르투갈에서도 다시 벤투를 국대 감독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유럽의 빅클럽 제안이 온다면 중국에서 더 많은 돈을 주더라도 벤투는 거절할 가능성이 큽니다.

벤투는 중국에서 선수단 불화로 충칭을 빨리 떠난 기억도 있어 더욱 중국을 회피할 수도 있으며 또한 괜히 중국팀을 맡았다가 커리어를 망치게 되면 유럽에 복귀가 매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을 16강에 올려놓은 지금이 본인 몸값이 가장 뛰어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그러한 것입니다.

한편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는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예상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차기 미국 월드컵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1,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매체는 아무래도 손흥민이 34세가 되는 한국보다 나이대가 젊은 일본이 1위에 가까울 것으로도 보면서도 다행히 25세가 되는 이강인 등 일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된다는 멘트를 더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한 가지 충격을 받게 되었는데요. 복수의 매체에서 중국 탈락을 예상한 것입니다.

매체는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 외에 호주, 사우디, 이란, 카타르가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고 봤으며 나머지로는 이라크, 오만, 아랍에미리트 등을 언급하면서 중동국가가 그 자리를 채울 것이 유력하다고 분석한 것입니다.

실제 아시아 예선 마지막까지 이들은 한국 등과 무승부도 기록하며 저력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가운데 중국은 8.5장이 부여되는 본선조차도 진출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의 프로리그는 부동산 폭락과 각종 경제 여파로 인해서 연봉축소, 팀 재정 부도를 겪고 있으며 국가의 지원도 대폭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라 과거와 같이 막대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어려워 프로리그가 결국 침몰하고 있고, 실력도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도 중국에서 연봉 20억원가량을 제안 받았는데 이는 과거 리피 감독 300억에 15분의 1 수준인 것입니다.

또한 2002 레전드 이천수는 중국 축구는 유소년 시스템이 없다고도 지적했는데요.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유소년 시스템으로 중국 축구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구는 세계 최고지만 축구 인프라와 유소년 육성 등 오랜 시간이 걸리는 스포츠에는 치명적인 것인데요.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은 이제 축구판에서 떠나자. 희망이 없다”며 불만을 표합니다만 누구보다도 축구의 열광적인 팬들임을 자부하는 중국 국민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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