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국인 폭행 한국에 국가적 결례 그리스 국가 망신 국제적으로 신상 털려 통으로 인생 날아간 인간들

9월 16일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독일의 SC 프라이부르크팀과 그리스 최고 명문 축구팀 올림피아 코스의 축구 경기가 열렸는데요.

프라이부르크팀에는 한국의 정우영 선수가 소속되어 있고, 올림피아 코스 팀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와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선수가 소속되어 있어 ‘코리안 더비’로도 현지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경기 당일 직접 경기장으로 가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던 한국 팬에게 현재 그리스인들이 달려들어 구타하고 휴대전화, 가방, 지갑 등을 뺏으려고 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백주 대낮에 버젓이 그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경기장 근처에서 말입니다.

이 한국 팬은 이탈리아에 거주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하고, 오랜 가이드 경력으로 그리스에도 익숙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올림피아 코스팀의 유니폼을 입었고 태극기까지 들고 있었는데도 봉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문에 현지에서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리스의 매체들인 ‘온 스포츠’ ‘아고네스’ ‘BN 스포츠’ 등은 앞다투어 영상을 공유하며 폭행 소식을 보도했으며, 그리스 팀을 응원하는 한국인에게 범죄를 저질러 국가 망신을 시켰다면서 폭행과 구타, 인종차별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그리스 ‘선 스포츠’의 기자 코르타스 리아노스는 “구단과 유럽축구 연맹은 반드시 강력한 조처를 해야 한다” “그리스 당국은 저 불량배들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을 내리고, 평생 경기장 출입을 금지시켜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올림피아 코스 팀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게이트 7 인터내셔널은 “폭력에는 강력한 처벌과 무관용으로 대해야 하며 팀을 위해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도 함께 분노하고 있다면서 가해자들의 영구 출입 금지와 법적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정치인들도 비판에 가세했는데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법률 책임자를 맡고 있는 그리스의 거물 정치인 야니스 카라미시오스는 한국에 대한 국가적 결례라는 의견을 밝히며, “반드시 이 쓰레기들을 찾아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이건 팀과 국가의 명예 문제다”라면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올림피아코스 팀은 공식 성명을 통해 폭행을 당한 한국 팬에게 사과하고 그리스인 범죄자들의 경기장 영구 출입 정지를 약속했습니다. 또 그 한국 팬을 회원으로 등록하고 언제라도 원하면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즌 티켓을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그는 폭행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스마트폰을 빼앗겼으며 지갑을 비롯한 다른 물건은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 주변을 살피며 조심했어야 한다는 자책과 함께요.

그리스에서 폭행 당한 한국인 유투버

하지만이 내용을 접한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절대 이 쓰레기들을 감싸지 마라. 우리가 직접 범인을 색출해서 잡아야 한다. 한국 팬이 많이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여기 한국인을 습격한 놈들의 사진이 있어요. 저들을 빨리 체포하기 위해 널리 퍼뜨려 주세요. 절대 저놈들을 감추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스의 망신이에요!

한국인을 폭행한 그리스 놈들

‘사진이 있으니 이제 잡는 건 시간 문제겠군. 저 멍청이들은 최대한의 처벌을 받아야 해 올림피아 코스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잡을 필요가 있어’

‘저놈 누군지 알 것 같아. 바로 경찰에 제보해야지 마스크 쓴 녀석도 본 적 있어. 그리스인으로 한국인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야’

‘황인범 같은 선수는 올림피아 코스에 한류 열풍을 불러올 거야 그리스 전체로도 반가운 일이지. 그런데 저 멍청이들이 모든 것을 망치고 있어. 경기장은 물론이고 아예 그리스에서 추방시켜야 해’

이처럼 모두가 한목소리로 그리스인 폭행범들의 처벌을 바라고 한국인에게 미안하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요. 불과 1년 전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에 대해 그리스인들이 보인 태도와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그리스 선수와 한국의 정인식 선수의 탁구 경기에서 그리스 국영 TV 해설자 디모스 테니스 카르미리스는 “한국 선수는 눈이 좁고 찢어졌는데, 탁구공이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는 심각한 인종차별 발언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비난을 받고 해설자에서 해고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이 해고 조치에 대해 “눈이 작게 찢어져서 못 보는게 맞는데 뭐가 문제라는 거야?” “동양인들에겐 탁구보다 바나나가 어울리는데” 상당수의 그리스인들이 이런 내용으로 인종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반응을 보여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그리스 국적으로 NBA에 진출해 두 번이나 MVP를 거머쥔 최고의 농구 스타 야니스 아테토쿤보에 대해서도 그리스 정치인이 공개 석상에서 “침팬지가 NBA에 진출해 성공했다”는 발언을 할 정도로 그리스 전반의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번 폭행의 피해자 한국 팬은 다행히 큰 부상 없이, 범인들도 잡히는 건 시간문제이며, 그리스인들 스스로 강한 처벌을 약속하고 있는데요. 아마 한국의 위상이 지금 같지 않다면 저들은 예전 같은 차별적인 태도를 보였을지 모르는 일인데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에 만족하면 안 되고 더욱더 발전해 나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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