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요..‘강의로 에미상’ 수상한 미국 펜실베이니아 교수 한국까지 찾아와 전 세계를 술렁이게 한 발언

지난 2002년, 미국 신문 기자가 미국의 전설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에게 “세계에서 기업가 정신이 가장 뛰어난 나라가 어디냐”라고 물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당연히 미국이나 일본이라는 대답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는 “그건 말할 필요도 없이 한국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한국은 무모한 모험가들의 나라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기업가 정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국가이다” 이어 말했습니다.

‘무모한 모험가’라는 단어는 1974년 한 번도 배 만드는 독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한국의 현대중공업에서 당시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가진 독을 계획한 후 그 독과 배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의미합니다.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당시 한국의 1년 예산의 무려 15%에 해당하는 4300만 달러가 필요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정주영 회장은 이를 위해 곧장 영국 바클레이스 은행으로 가 500원짜리 지폐에 있는 거북선 그림을 보여주며 “한국은 이미 1500년 전의 이런 배를 만든 사람들이다”라는 기가 막힌 세일즈 피치를 성공시켰습니다.

당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전 세계 관련 업계는 놀라움과 전율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이 곧 당시의 기적을 뛰어넘을 더한 기적을 일으킬 것이라는 저명한 미국 교수의 분석이 나오며 역사학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1965년 영국의 GDP는 100억 달러였던 반면, 한국을 31억 달러였습니다. 그리고 1965년~2020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세요. 한국은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1조6000억 달러로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위 내용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샘 리처드’의 강의 중 일부입니다.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매 학기 760명의 수강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강의로 에미상까지 받은 저명한 교수입니다.

샘 리처드 교수

최근에는 한국까지 와서 간절히 한국인들의 도움을 요청해 역사학계가 시끌벅적해졌습니다. 그도 그럴 게, 그가 이번에는 정말 심각하게 “인류 대재앙을 막을 유일한 국가가 한국”이라는 주장을 했기 때문인데요.

샘 리처드 교수가 완전히 매료되었던 첫 번째 나라는 한국이었습니다. 그가 24살 2년 차 대학원생이었을 때 한국에서 온 동료와 그의 아내가 그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그는 처음 먹어보는 한식의 맛에 완전히 푹 빠져버렸고, 한국의 문화를 들으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계의 문화를 연구하는 그는 한국인들의 따뜻한 배려 덕에 시간이 날 때마다 낯선 한국의 사회와 역사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그는 800명의 학생 앞에서 BTS의 파워와 영향력에 관해 이야기할 정도로 한국에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한 학생이 기후 재난에 대해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가 인류 최대의 재난에서 벗어날 변화를 만들 수 있고 가장 잘 준비되어 있냐?”는 건데요.

당시에 샘 리처드 교수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지만 몇 주가 지난 후에 한국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며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그의 안에서 ‘한국’임이 명백해졌습니다.

글로벌 사회에서는 어느 한 나라가 리더쉽을 가지고 모범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언제나 뒤따를만한 모범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이야말로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 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어 샘 리처드 교수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기후 위기를 헤쳐 나갈 사회 문화적 토대가 부족하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다. 내가 생각할 때, 한국은 기후 위기를 해결할 실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이에 근거로 제시한 한국인의 특징은 총 4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공동체 중심 사회’입니다.


한국은 공동체가 잘되어야 개인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사회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동아시아 국가들은 서구의 국가들보다 공동체에 대해 강조하는 문화가 있지만, 한국은 더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문화는 수 세기 전의 왕조시대부터 공동의 규범을 매우 중요시했습니다. 그리고 기후 위기에 이를 적용하면,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는 겁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요소는 한국의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입니다.


교육에 대한 한국의 진지함은 가히 비할 데가 없습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효율적이고,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에 토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는 기후 파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우리가 계속 발전시켜야 할 분야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인류가 당면한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해결을 중점으로 뒀을 때의 관점으로, 샘 리처드 교수 역시 한국의 학생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못 찾고 헤매는 것에 교육자로서 아쉽다고 언급합니다.

이어서 세 번째 요소는 한국의 ‘공익을 위한 규칙을 준수’하는 특징인데요.


한국인들은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지만, 샘 리처드 교수는 다른 문화를 살펴보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개인들의 권리와 기회의 희생이 요구되며, 이 때문에 규칙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이 상승한다고 말합니다.

비록 사람들의 개인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얼마나 자주 규칙과 법규를 어기는지 그도 알고 있지만, 한국인들의 행동은 이론으로 증명되는 ‘보편적인 사회적 수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한국은 보편적으로 수용되는 법규 위반을 제외하면 그 어떤 국가들보다 규칙과 법규를 잘 지키기 때문에 기후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앞장서서 규칙을 만들어 나가면서 이를 잘 지키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그는 확신합니다.

샘 리처드 교수가 한국이 다른 국가들을 위한 표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마지막 이유는 우리가 모두 이미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파워’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세계가 한국에 대해 생각할 때 점차 떠올리는 모습은 “현대적이고, 잘살고, 안전하고. 교육받은 국가”입니다.

어느 누구도 한국을 두고 혼란이나 범죄를 떠올리거나 교양과 지성이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록 한국 음악,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지는 많은 긍정적인 연상 뒤에는 초라한 현실이 있어 그들이 실망 할 것이라고 많은 한국인들이 생각하지만, 이는 중요치 않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세계가 어떻게 한국을 받아들이고 있냐는 것이니까요.

결국 다른 어떤 국가도 현재 한국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것이 진짜라고 믿는다면, 그것을 결과적으로 실제하는 것이다”
사회학의 한 격언을 언급하며 그는 “한국은 전 세계 보여줄 무언가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의 시각이 너무 낙천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샘 리처드 교수는 ”한국뿐만이 아닌 다른 국가들에 좋은 장점 역시 얘기하고 있다. 나는 학생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소개할 뿐이고 더 넓은 지혜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예언가인 탄허 스님은 한국이 지금보다 훨씬 못살던 70년대에 “한국은 세계의 정신적 지도자 역할을 하는 나라가 될 거”라 예언하며, 한국 젊은이의 아름다운 용모를 전 세계가 흠모하고 좋아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도 했는데요.

그의 말에는 몇 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이 의문을 품었지만, 현재 한류 현상을 보면 예언이 실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보입니다.

샘 리처드 교수의 강의 또한 희망을 품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아가 한국을 더욱 긍정적으로 발전시켜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 퍼뜨려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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