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별로인데 4강 받아들일 수 없다” 한국 4강 소식에 일본 열도 열등감 폭발!! 일본 현지 반응

한국 시간으로 5일,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우리나라는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의 승리로 U20 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두 대회에 연속 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한 팀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피파가 주관한 메이저 대회에서 4번째 준결승 진출이라는 빛나는 이정표를 세웠고 오는 9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 대해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은중 감독은 “집중력 싸움에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반면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라단 감독은 펄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90분 이내에 경기를 끝내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4강 진출은 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한 일본에서도 속보로 전해졌는데요.

일본의 경우, 대회 시작 전부터 우승을 다짐해왔던 만큼 U20 월드컵 탈락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던 터라 일본 축구협회는 “다시 부족한 점들을 직시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이제스트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여전히 ‘이스라엘 감독이 일본전을 가장 어려워했다’거나 ‘브라질의 기자는 일본이 우승 후보였다고 말했다’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재 일본의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4강 진출과 관련해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연장 경기에서 한국 U20 대표팀이 1대0 승리를 거뒀다”
“지난 대회 타이틀 매치에서 패배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나이지리아전 승리로 한국은 4강에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됐다”
“한국 스포츠 매체들은 일본 축구 팬들이 한국을 부러워한다고 말한다” 등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런 상황에 현재 일본의 축구 팬들은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U20 월드컵 8강전에 대해서 다양한반응을 관련 기사들과 각종 SNS에 실시간으로 올렸습니다.

“아침부터 한국의 승리 소식을 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분합니다.

우승 후보로 생각했던 팀들이 모두 한국을 만나 패배하고 있습니다”

“젠장 한국의 이번 세대에는 이강인이 없고, 이나모토, 엔도, 히로시처럼 스타맨도 없는데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니 충격적입니다”

“개최지가 변경될 때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이 선풍을 일으킬지 몰랐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회 심판들은 어째서 한국을 옹호하고 있습니까”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 소식은 태풍 마와르보다 주민들을 괴롭히는 소식입니다. 당장 스포츠 카테고리를 폐지하십시오”

“분하지만 두 대회 연속 4강 진출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외신들이 한국 대표팀을 칭찬하고 있으니까요..”

“나이지리아씨 무슨 일입니까? 압도적인 점유율로 상대를 괴롭히고도 골을 넣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잖아요”

“조별리그와 네이션스컵을 통틀어 나이지리아가 득점하지 못한 경기는 처음 봤습니다.

살토 댐의 수질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때문이군요”

“더 이상 나이지리아의 부하리 대통령이 석유 수입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믿을만한 파트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승리는 딱히 상관없으나, 선수비 후 역습 전략은 일본을 모방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네요. 더 이상 일본을 따라 하지 마십시오”

“과거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이끌던 세대가 나이지리아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이 슬픕니다. 결국 한국이 우리를 추월했습니다”

“좋은 시기에 좋은 경험을 쌓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부럽군요.

이 경험은 한국 축구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글쎄요.. 아르헨티나 대회보다 많은 이들이 지켜본 휴스턴전에서 오타니 군이 역전 2루타를 때렸습니다. 한국전보다 관중 숫자가 많네요”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조만간 패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통해 한국 선수단을 혼내주겠습니다”

“U20 월드컵을 끝으로 한국 팀에서 2~3명의 선수는 유럽 구단의 오퍼를 받겠지만, 나이지리아전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이탈리아 형제들이 21년 전 아픔을 기억하고 복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안정환이 이번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의 축구 팬들은 새로운 역사를 쓴 한국 대표팀이 대단하다고 말하기도 했고, 여전히 한국 축구를 시기하고 질투하는듯한 반응을 보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U20 무대에서 두 대회 연속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은 이제 우승까지 단 두 경기를 남겨놓게 되었고 오는 9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물러설 수 없는 경기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철저하게 이탈리아전을 준비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아시아 최초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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