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심 개발에 일본 압도.. ‘세계 경악’ 수백 년의 기술 역사를 가진 한국 특유의 정신으로 ‘강철’보다 100배 뛰어난 꿈의 물질 개발

일본은 역사적으로 자신들의 강철 제련 기술은 매우 뛰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런 일본의 주장이 말도 안 되는 허세라는 걸 입증할 만한 자료가 나와 대역전 상황이 시작됐습니다.

사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날 일본이 자랑하는 금속 제련 기술의 뿌리는 한국에서 유래 됐습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은과 종의 제련 기술입니다. 금전적 가치가 뛰어난 금과 은은 고대 수메르 시대 때에도 귀금속으로 활용되던 금속입니다.

우리와 이웃한 중국 역시 화폐 단위가 일정량의 은을 기준으로 하는 ‘은본위제’를 도입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당시 사람들은 순수한 은을 추출하는 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조선은 이미 연산군 시절에 순수 은을 응고시켜 추출하는 ‘연은 분리법’을 개발해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각각의 금속이 가진 각기 다른 녹는점을 이용한 방법이었는데요. 금속에 함유된 납만을 산화시켜 순수한 은을 골라내는 기술입니다. 당시 조선에서는 특수 제작한 도가니를 활용해 은을 추출했는데 동시대에 개발된 제련법 중에서는 가장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평가됩니다.

그런데 중종 즉위 이후 이를 일본이 훔쳐 갔습니다. 일본은 이를 조선에서 건너온 두 명의 기술자로부터 연은 분리법이 전래되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이 연은 분리법은 일본의 은 생산을 대폭 증가시켰고 17세기에는 전 세계 3위에 해당하는 은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막부 시절 포르투갈을 비롯한 외국 상인들에 의해 퍼져나간 일본의 은는 유럽의 대항해 시대를 촉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후 일본은 조선이나 청나라와 무역을 할 때 은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의 기술을 훔쳐 자기들 것처럼 사용하였다는 것인데요. 또한 과거 일본은 종 제작 기술에서도 한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종은 가장 한국적인 기물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 불교가 들어오며 만들어졌는데요. 불교가 한국에만 전파된 게 아닌 만큼 한국, 중국, 일본 모두 나름의 종 제작 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각 나라마다 고유의 특징과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의문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 수두룩하게 넘쳐나 하는 종들이 현재 우리나라보다 일본에 더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 전문가들은 일본이 임진왜란 전후 조선의 기술을 도적질해가면서 한반도 전역에 있던 종들도 훔쳐 갔다며 분개했는데요. 이들이 훔쳐 간 종 중에는 고려 광종 14년에 만들어진 ‘고려 범종’도 있습니다.

전남 영암에서 만들어진 이 고려 범종은 현재 히로시마켄 쇼렌지 절에 보관되어 있으며 우습게도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상태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약탈해간 문화재를 버젓이 자국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해둔 뻔뻔함은 감탄이 나올 정도인데요.

일본에 있는 한국산 종이 고려 범종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일본에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이 6기, 고려시대 때 것이 52기, 조선시대에 제작된 것이 5기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즉 일본에 있는 오래된 종들 중 상당수가 한국산이라는 것인데요.

그런데 일본이 이렇게 기를 쓰고 한국의 종을 약탈해 간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종을 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로 맑은 소리를 내려면 주물을 부어 통째로 만들어야 하는 주조 방식을 이용하는데 이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은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불교문화와 함께 발달한 주조 기술은 금속 공예의 한 축을 담당했고, 이에 따라 많은 범종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한 장식과 웅장하고 맑은소리가 특징인 한국의 종은 전통적으로 밀랍 주조 기법으로 제작되는데요.

높은 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코리아 벨’이라는 별도 학명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주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술자는 대포를 만드는 제작자이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기술은 국가안보에도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이는 비단 동양권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1800년대 나폴레옹의 프랑스 포병이 유명했던 것 역시 알고 보면 프랑스가 가진 뛰어난 종 기술 즉 주조 기술 덕분이었던 것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종은 한국에서 수입할 수 있는 고급품에 해당했습니다. 삼국시대 때부터 종을 만들었고 약 1300년대부터 대포를 제작해 왔으며, 세계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기술력을 가졌던 우리나라와는 기술력에서 막대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탓이 없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대첩에서 대승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전략과 더불어 당시 조선의 포 중 하나였던 총통이 훌륭히 활용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때 일본군은 총포로 중무장한 조선 수군에게 대패하기도 했는데요.

치열한 전쟁 중에도 일본은 조선에서 많은 분야의 기술자들을 끌고 갔고 거기에는 주조 기술을 가진 종 기술자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된 영문인지 1845년 개항하기 직전까지도 일본 대포의 성능은 수준 이하였고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일본이 급격한 경제발전과 함께 유례없는 번영을 누렸다고 평가되는 에도 시대 말까지도 일본의 포는 임진왜란 당시 사용되었던 ‘오오즈츠’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오오즈츠는 우리 식으로 보자면 대포라고 하기 어려운, 대구경 조총에 가까운 것으로 매우 조잡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렇게 수준 이하의 기술력을 가졌던 일본은 동양의 다른 나라들보다 서양 문물을 빠르게 받아들여 상당한 발전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그 개항마저도 당시 미국 군함 4척을 이끈 매튜 페리 제독의 다그침에 반강제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50년 동안 일본에는 급속한 현대화가 진행되었는데요.

일을 가지고 마치 태고 때부터 우수했던 민족인 양 그들만의 선민사상을 만들어 주변 나라에 거들먹거렸던 것입니다.

일본이 개항 이후 50년 만에 빠르게 현대화에 성공한 것은 나름 인정할 만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일본의 자부심은 실로 허황된 역사를 그들 유리한 대로 포장해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일본은 2차대전 직전까지만 해도 군용 철강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수입해 사용했습니다. 미국산 제품의 성능 때문이 아니라 고철을 녹여 철을 만들 기술조차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자신들의 약점은 최대한 감추고 현대화에 성공한 모습만을 강조한 것입니다.

조선보다 먼저 개항하여 일찌감치 현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이후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지날 때까지 한국이 자신들보다 열위 하다며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70년대 이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포항종합제철을 모태로 한 포스코가 설립되었기 때문인데요. 1970년에 처음으로 영일만에 제철소를 준공한 포스코는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80년대엔 광양에도 제철소를 준공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1998년에 조강생산 기준 글로벌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는데요.

모태인 포항종합제철이 설립된 것이 1968년이었으니 불과 30년 만에 세계 1위의 기업으로 우뚝 선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포스코가 달성한 기록은 덤핑 수출이라며 어이없는 주장을 했습니다.

진짜 정신 승리 면에선 일본이 항상 1등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그런 주장조차 못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이 전차용 장갑판재나 기가 스틸은 물론 꿈의 물질이라고 불리는 그래핀을 양산하는 등, 첨단 소재 부문에서 일본을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뛰어난 전기전도율을 가지며 자연에서 얻은 물질 중 열전도율이 가장 높다는 다이아몬드에 비해 2배나 높은 열전도율을 가집니다. 또한 강철보다 단단하며 탄성이 뛰어나 부러지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는데요.

이 때문에 꿈의 소재라 불리며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태양전지의 전극에 이용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방열이나 센서, 초경량 복합소재 등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핀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려면 대량 합성 기술과 고도의 가공 및 기능화 기술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서고 있는 것인데요.

일본이 우수하다고 자부하는 잠수함용 고장력강 역시 도산 안창호급 배치-3가 따라잡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현재 한국은 2030년까지 3천 톤급 이상의 도산 안창호급 9척을 전력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4천 톤 급으로 추정되는 3척의 함은 어떤 추진 방식이 사용될지 언급되지 않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한국형 원자력 잠수함으로의 건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국형 원자력 잠수함이 제작될 때는 일본의 고장력강 기술을 넘어서 한일 간의 기술 역전이 가능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수백 년의 기술 역사를 가진 한국은 조용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발전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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