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버스정류장에 등장한 ‘한국 여성의 정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놀라운 사실?? 중국의 비상식적인 행동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자 심장으로 불리는 수도 런던은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런 런던의 대중교통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버스입니다. 런던의 버스 정류장은 약 11,000개로 수많은 런던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전 세계의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영국 버스 정류장에 내걸리는 광고들은 막대한 금전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수많은 기업이 런던의 버스 정류장에 자신들을 홍보하는 광고를 걸고자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런던의 모든 버스 정류장에 상영된 한 광고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한 한국인 여성이 등장해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사람이 주목한 부분은 그녀가 입고 있는 복장이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과 한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개량 한복을 번갈아서 입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의상을 목격한 런던의 관광객들은 “저 옷이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이라면 한국 사람들은 늘 뿌듯한 감정을 느낄 것 같다” “과거에서부터 이어져 온 패션 센스가 현대의 한국이 세계 유행을 주도하는 이유인 것 같다” “비슷하게 생긴 옷을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 목격한 것 같은데, 한국의 옷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영국의 유명 언론 BBC 역시 “한국의 멋 현대의 한국이 트렌디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한복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영상에 등장한 주인공 역시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대부분의 해외 네티즌들은 그녀를 두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것을 보니, 분명 한국의 아이돌일 것이다’라며 정체를 추측했습니다.

그런데 난무하는 추측 사이에서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자 해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그저 여행을 좋아하는 스물두 살의 ‘여리지’라는 이름의 평범한 한국 여성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개인 SNS에 홍보하는 것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여리지는 손흥민, 엑소, 브레이브걸스 등 한국의 유명인들이 도맡아서 했던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 모델로서 활동 중인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하지만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놀라운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여리지는 바로 한국의 IT 기술로 태어난 가상 인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녀의 외모와 행동은 실제 사람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흡사한데요.

끊임없이 발전하는 디지털 강국인 한국의 놀라운 기술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셈인데요. 여리지가 가상 인간이라는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문화 충격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국의 IT 강국이라는 건 인정해. 그런데 여리지는 진짜 말도 안 되는 기술력인 것 같아. 상상도 못 했다니까”

“가상 인간임에도 불쾌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한국은 혼자 2050년에 살고 있는 거야”

“난 정말 그녀가 한국의 걸그룹인 줄 알았어. 저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신들이 본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연신 감탄하기 바빴습니다.

이렇듯 전 세계가 여리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을 때 그녀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중국 네티즌들입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여리지가 아름답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한복은 중국의 것이다” “중국의 옷을 입고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이 말이 되는 건가”

“한국은 당장 중국의 옷을 마음대로 훔쳐 입은 일에 대해서 사과해야 할 것”과 같은 말을 했는데요. 심지어 런던을 관광 중이던 중국인들은 여리지의 영상이 상영될 때면 쓰레기를 던지고 큰 소리로 욕을 하고 지나가는 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거나, 몇몇 중국 네티즌들은 해당 광고가 상영된 런던의 시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까지 제출했습니다.

중국인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곧 해외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비판 받게 되었는데요. 이를 알게 된 런던시는 말도 안 되는 중국인들의 요구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런던시는 “한복은 명백한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이는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없다. 현재 런던의 버스 정류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상의 경우, 내부 심의를 거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영상이기에 이에 대한 항의는 받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런던시가 직접 나서 공식 입장을 표명한 사건은 이례적이었기 때문에 한복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는데요. 미국의 언론 CNN은 해당 사건에 대하여 ‘중국의 동북공정 정책이 여실히 드러나는 사례’라며 중국의 위험한 팽창주의적 정책이 자칫하면 한나라의 존재를 지워버릴 수도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이렇듯 CNN과 같은 유명 언론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음에도 중국 네티즌들은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 채 한복이 자신들의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리지는 중국의 되지도 않는 항의에서 비롯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오랜 전통의 조화로 탄생한 그녀야말로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보여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리지는 매년 3,600만 명이 방문하는 영국의 버스 정류장에서 한복이 한국의 전통의상임을 전 세계에 알렸는데요. 이는 중국의 한복 공정을 비롯한 동북공정 정책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한국의 굳은 의지를 전 세계에 표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중국의 역사 왜곡과 팽창주의적 정책인데요. 고구려와 발해 등, 명백한 한국의 역사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기기 시작한 중국은 현재 김치, 한복과 같은 한국의 전통문화마저 중국의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한복을 자신들의 소수민족 옷이라고 내세우며, 개막식 무대에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이처럼 거대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하여 치밀한 동북공정 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국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어느 순간 우리의 문화를 중국에 빼앗기게 되는 참사가 벌어지게 될 수도 있는데요.

어느 특정인들과 단체만이 아닌 이제는 전 국민이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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